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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DB 1편

자바 예외 이해

by JHyun0302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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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계층 그림

 

 

  • Object : 예외도 객체이다. 예외의 최상위 부모도 Object 이다.
  • Throwable : 최상위 예외이다. 하위에 Exception 과 Error 가 있다.
  • Error : 메모리 부족이나 심각한 시스템 오류와 같이 애플리케이션에서 복구 불가능한 시스템 예외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이 예외를 잡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애플리케이션 로직은 Exception 부터 필요한 예외로 생각하고 잡으면 된.
        Error 도 언체크 예외이다.
  • Exception : 체크 예외
        애플리케이션 로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최상위 예외이다.
        Exception 과 그 하위 예외는 모두 컴파일러가 체크하는 체크 예외이다. (RuntimeException 은 예외)
        RuntimeException : 언체크 예외, 런타임 예외 컴파일러가 체크 하지 않는 언체크 예외이다.
  • RuntimeException 과 그 자식 예외는 모두 언체크 예외이다. 
        RuntimeException 과 그 하위 언체크 예외를 런타임 예외라고 많이 부른다.

 

 

 

예외 처리

 

 

 

예외 던짐

 

 

 

예외에 대해서는 2가지 기본 규칙

  1. 예외는 잡아서 처리하거나 던져야 한다.
  2. 예외를 잡거나 던질 때 지정한 예외뿐만 아니라 그 예외의 자식들도 함께 처리된다.
        ex) Exception catch 로 잡으면 그 하위 예외들도 모두 잡을 수 있다.
        ex) Exception throws 로 던지면 그 하위 예외들도 모두 던질 수 있다.

 

 

참고: 예외를 처리하지 못하고 계속 던진다면?

  • 자바 main() 쓰레드의 경우 예외 로그를 출력하면서 시스템이 종료된다
  • WAS가 해당 예외를 받아서 처리하는데, 주로 사용자에게 개발자가 지정한, 오류 페이지를 보여준다.

 

 

 

 

 

 


체크 예외 기본 이해

 

 

Exception을 상속받은 예외는 체크 예외가 된다.

static class MyCheckedException extends Exception {
    public MyCheckedException(String message) {
 		super(message);
    }
}

 

오류 메시지를 보관하는 기능이 있다. 생성자를 통해서 해당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면 편리하다.

 

 

 

실행 순서 분석

  1. test service.callCatch()  repository.call() [예외 발생, 던짐]
  2. test  service.callCatch() [예외 처리] → repository.call()
  3. test [정상 흐름]  service.callCatch()  repository.call()

 

 

★ 중요 : 로그를 남길 때 로그의 마지막 인수에 예외 객체를 전달하면 로그가 해당 예외의 스택 트레이스를 추가로 출력한다.

log.info("예외 처리, message={}", e.getMessage(), e);

 

 

catch는 해당 타입과 그 하위 타입을 모두 잡을 수 있다

 public void callCatch() {
	try {
    	repository.call();
    } catch (Exception e) { 
    //예외 처리 로직
    }	
}

 

MycheckedException은 Exception을 상속받아 만들었으므로 Exception이라고 써도 MycheckedException 예외 처리 가능

 

 

 

 

 

 

체크 예외를 밖으로 던지는 코드

public void callThrow() throws MyCheckedException {
      repository.call();
}

 

실행 순서 분석

  1. test service.callThrow() repository.call() [예외 발생, 던짐]
  2. test service.callThrow() [예외 던짐] repository.call()
  3. test [예외 도착] → service.callThrow() repository.call()

 

 

 

 

해당 타입과 그 하위 타입을 모두 던질 수 있다

public void callThrow() throws Exception {
      repository.call();
}

 

throws MyCheckedException 의 상위 타입인 Exception 을 적어주어도 MyCheckedException 을 던질 수 있다.

 

 

 

 

 

☆ 체크 예외의 장단점

  • 장점: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누락하지 않도록 컴파일러를 통해 문제를 잡아주는 안전 장치이다.
  • 단점: 하지만 실제로는 개발자가 모든 체크 예외를 반드시 잡거나 던지도록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번거로운 일이 된다. 크게 신경쓰고 싶지 않은 예외까지 모두 챙겨야 한다. 추가로 의존관계에 따른 단점도 있다.

 

 

 

 

 

 

 


언체크 예외 기본 이해

 

언체크 예외는 컴파일러가 예외를 체크하지 않는다는 뜻

 

 

체크 예외 VS 언체크 예외

  • 체크 예외: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지 않으면 항상 throws 에 던지는 예외를 선언해야 한다.
  • 언체크 예외: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지 않아도 throws 를 생략할 수 있다.

 

 

언체크 예외를 잡아서 처리하는 코드

try {
    repository.call();
} catch (MyUncheckedException e) { //예외 처리 로직
	log.info("error", e);
}

 

 

 

 

언체크 예외의 장단점

  • 장점: 신경쓰고 싶지 않은 언체크 예외를 무시할 수 있다. 신경쓰고 싶지 않은 예외의 의존관계를 참조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
  • 단점: 언체크 예외는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누락할 수 있다. 반면에 체크 예외는 컴파일러를 통해 예외 누락을 잡아준다.

 

★ 정리

throws 부분을 필수로 선언(체크 예외)해야 하는가 생략할 수 있는가(런타임 예외)의 차이다.

 

 

 

 

 

 

 


체크 예외 활용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기본적으로 언체크(런타임) 예외를 사용하자.
  2. 체크 예외 비즈니스 로직상 의도적으로 던지는 예외에만 사용하자.
       해당 예외를 잡아서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문제일 때만 체크 예외를 사용

 

 

 

체크 예외의 문제점

체크 예외 문제점

 

1. 복구 불가능한 예외
2. 의존 관계에 대한 문제

 

 

1. 복구 불가능한 예외

 

  • 대부분의 예외는 복구가 불가능하다. 일부 복구가 가능한 예외도 있지만 아주 적다.
  • 서블릿 필터, 스프링 인터셉터, 스프링의 ControllerAdvice 를 사용하면 이런 부분을 깔끔하게 공통으로 해결 가능

 

 

2. 의존 관계에 대한 문제

  • 체크 예외이기 때문에 컨트롤러나 서비스 입장에서는 본인이 처리할 수 없어도 어쩔 수 없이 throws를 통해 던지는 예외를 선언한다.

 

 

 

체크 예외 throws 선언

class Controller {
    public void request() throws SQLException, ConnectException {
    	service.logic();
    }
}

class Service {
	public void logic() throws SQLException, ConnectException {
        repository.call();
        networkClient.call();
}

 

 

바로 서비스, 컨트롤러에서 java.sql.SQLException 을 의존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 향후 JDBC 기술을 다른 기술로 바꾼다면 서비스, 컨트롤러도 변경해야함.

 

 

결과적으로 OCP, DI를 통해 클라이언트 코드의 변경 없이 대상 구현체를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체크 예외 때문에 무너짐. 

 

 

체크 예외 구현 기술 변경시 파급 효과

 

 

throws Exception

void method() throws SQLException, ConnectException {..}

void method() throws Exception {..}

// Exception만 던지는 코드가 깔끔한 것 같지만 모든 체크 예외를 던지므로 중요한 체크 예외도 놓치게 된다.
// 모든 체크 예외를 던지기 때문에 예외를 의도한 대로 사용한 것이 아니게 된다!

 

 

 


언체크 예외 활용

  

런타임 예외 사용

 

런타임 예외이기 때문에 서비스, 컨트롤러는 해당 예외들을 처리할 수 없다면 별도의 선언 없이 그냥 두면 된다.

 

 

 

 

 

 

런타임 예외 - 대부분 복구 불가능한 예외

 

  • 런타임 예외를 사용하면 서비스나 컨트롤러가 이런 복구 불가능한 예외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물론 이렇게 복구 불가능한 예외는 일관성 있게 공통으로 처리해야 한다.

 

 

 

런타임 예외 - 의존 관계에 대한 문제

 

  • 런타임 예외는 해당 객체가 처리할 수 없는 예외는 무시하면 된다. 

 

 

 

 

 

런타임 예외 구현 기술 변경시 파급 효과

 

 

→  중간에 기술이 변경되어도 해당 예외를 사용하지 않는 컨트롤러, 서비스에서는 코드를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런타임 예외는 문서화

  • 런타임 예외는 문서화를 잘해야 한다.
  • 또는 코드에 throws 런타임예외 을 남겨서 중요한 예외를 인지할 수 있게 해준다.

 

 

 

 

 

 

 

 


예외 포함과 스택 트레이스

 

 

 

기존 예외를 포함하는 경우

public void call() {
    try {
    	runSQL();
    } catch (SQLException e) {
    	//log.info("ex", e);
    	throw new RuntimeSQLException(e); //기존 예외(e) 포함 
    }
}

 

 

 

 

 

예외를 전환할 때는 꼭! 기존 예외를 포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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